빅리그 데뷔 첫 월간 타율 3할... 화려했던 김하성의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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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7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서 3-2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 우세 3연전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다득점을 뽑기 어려운 경기였다. 그만큼 한 두 점에 승패가 갈릴 수 있는 만큼 선수들의 집중력이 요구됐는데, 수비 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낸 김하성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 중요했던 수비 두 차례, 안타도 1개 추가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구째를 잡아당긴 미네소타 1번타자 바이런 벅스톤의 강한 타구를 유격수 김하성이 낚아챘다. 안타가 될 뻔했던 타구가 호수비에 막히자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션 마네아가 김하성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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