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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멀어진 롯데, 김진욱 어깨에 걸린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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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094회 작성일 22-07-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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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 전반기를 6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는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를 교체했다. 4경기 차로 좁혀진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줄이고 5강 진입 막차를 타겠다는 복안이었다. 방출된 D.J 피터스를 대신할 잭 렉스 역시 입국한 지 3일 만인 24일 KIA와의 경기에 선발 우익수로 나설 정도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었다. 새로 합류한 렉스가 뭔가 해 볼 틈도 없이 롯데 마운드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23~24일 주말 2경기 연속으로 20안타가 넘는 안타를 KIA 타선에 허용했고, 24일 경기에서는 무려 23점을 허용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롯데 타선도 침묵을 지켰다. 황성빈이나 한동희 등 젊은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출루하며 주말 3연전 내내 악전고투했지만 득점권에서 믿었던 베테랑들이 침묵하며 부진한 3경기에서 5득점에 그쳤다. 투·타 가릴 것 없이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5위 KIA와의 격차가 7경기로 벌어지고 말았다.

사실상 5위 탈환이 힘겨워진 롯데로서는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첫 주중 3연전을 시작하게 됐다. 지금의 분위기를 조기에 수습하지 못한다면 창단 첫 13연패를 당하며 추락한 삼성처럼 하위권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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