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의 좌완 용병, 팀의 반등 이끌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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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외국인 좌완 투수 놀린(KIA)과 모리만도(SSG)가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두 투수 모두 소속팀에서 후반기 성적의 가장 중요한 열쇠로 꼽힌 상태다. 이들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팀 순위가 중요한 상황에서 전날 KIA는 NC에게 1vs9로 대패했고, SSG는 LG에게 0vs9로 영봉패를 당했다. 두 팀 모두 팀 분위기가 한풀 꺾인 상태다. 후반기 첫 등판부터 이들이 팀 분위기를 반전시켜줘야 하는 중책까지 맡았다. ![]() KIA 선발 놀린은 이번 시즌 8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3.53 출루허용률 1.22를 기록 중이다. 5월 25일 부상으로 1군에서 엔트리 말소된 후, 2군에서 2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3.18 출루허용률 1.59로 재정비를 마쳤다. 9주 만에 KBO리그 무대 복귀전을 가진다. 상대는 8위 NC다. 이번 시즌 NC 상대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27 출루허용률 1.00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전날 경기에서 NC 타선이 10안타 8사사구로 9점을 뽑아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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