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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도 모자라 천적과의 맞대결... 최대 난관 맞이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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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929회 작성일 22-07-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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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더불어 유이하게 연고와 팀명이 바뀌지 않은 구단이 삼성이다. KBO리그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던 삼성에게 불명예 기록이 이번 시즌 진행 중이다. 삼성은 현재 11연패의 늪에 빠진 상태다.

연패 기간 동안 팀 타율은 0.269(4위)로 타선은 나쁘지 않았다. 중심 타선에 배치된 피렐라(0.364)와 오재일(0.325)은 물론이고, 0.333를 기록한 김현준과 오선진의 테이블세터, 캡틴 김헌곤(0.321) 등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마운드였다. 연패 기간 동안 96이닝 100실점(92자책)을 범했다. 이 기간 동안 100실점 이상 내준 구단은 삼성이 유일했다. 팀 방어율은 8.63으로 리그 최하위다. 9위 두산이 5.37인 걸 감안하면 삼성 마운드는 폭탄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루허용률도 1.91, 피안타율과 피OPS도 각각 0.308와 0.938로 모두 리그 최하위였다.

보직 상관없이 다 좋지 않았다. 선발 성적은 11경기 7패 방어율 7.12였다. 54.1이닝 동안 48실점(43자책)을 범했다. 11경기에서 QS는 단 2번에 그쳤고, 피안타율도 0.310으로 난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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