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는 거들 뿐... 삼성에 유독 강한 키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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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연패의 삼성과 2연패의 키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연패에 빠진 두 팀이 만났다. 두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선발로 나선 삼성 원태인과 키움 안우진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상대 전적 8승 1패로 삼성에게 압도적인 우세였던 키움, 이번 경기에서도 전적 우세 위엄의 힘을 발휘하며 3대2 끝내기 승을 거뒀다. 키움 타자들 중 2안타 이상 친 선수만 4명이었다. 키움 마운드도 마무리 문성현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삼성 킬러들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안우진, 타석에서는 그와 배터리를 이룬 이지영이 있었다. ![]() 안우진은 이번 시즌 삼성 킬러로 자리를 잡았다. 경기 전까지 삼성을 상대로 3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81 출루허용률 0.67로 극강이었다. 피안타율과 피OPS도 각각 0.141, 0.362로 상당히 낮았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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