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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든든한 기둥, 신일고 출신 외야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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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717회 작성일 22-07-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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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지난 시즌 타격 지표는 대부분 좋지 않았다. 팀 타율이 0.250, OPS가 0.710으로 모두 8위였다. 그뿐만 아니라 WAR(승리 기여도)이 21.04, wRC+(조정 득점 창출력)는 99.4로 이들 역시 8위였다.

그러나 올해 LG의 타격 지표는 모두 한층 더 발전되었다. 전반기를 마친 상황에서 LG의 팀 타율은 0.270, OPS는 0.748로 모두 1위였다. 지난 시즌 대비 2푼 이상 올라갔다. WAR과 wRC+도 각각 19.17, 116.3으로 모두 1위였다.

NC로부터 이호준 타격 코치를 영입한 효과도 분명히 존재한다. 실제로 문보경과 문성주 등 젊은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베테랑들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이 공수에서 기둥 역할을 해주면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신일고 출신의 LG 외야수 듀오, 김현수와 박해민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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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공격의 핵심을 꼽으라면 단연코 김현수다. 지난 시즌 0.285의 타율과 0.811의 OPS로 LG에서의 커리어로우를 기록한 김현수는 이번 시즌 타격에 큰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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