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겪는 양현종 후계자, 홈런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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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KBO리그는 5일 광주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다.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4위까지 올라온 KT는 아쉽다. 하지만 7연패 수렁에 빠지며 5위로 밀려난 KIA는 한 박자 쉬어가며 팀을 재정비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 KIA가 긴 연패에 빠지며 추락한 이유는 외국인 투수들이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한 탓이다. 로니와 놀린의 부진 및 부상이 겹쳤다. 3승 3패 평균자책점 5.89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828로 부진했던 로니는 지난달 28일 퇴출당했다. 놀린은 종아리 근육 파열로 5월 15일 1군에서 말소되어 한 달이 넘도록 아직껏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KIA가 버티기 위해서는 국내 선발 투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프로 2년 차를 맞이한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는 성장통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 KIA 이의리 프로 통산 주요 기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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