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빛난 손흥민-케인 듀오... 토트넘, 팀 K리그에 시원한 대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스포츠이슈 |
![]()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벤트 성향이 짙은 경기였지만 토트넘과 팀 K리그 모두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수놓았다. 이 가운데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는 변함없는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하며 대량 득점을 쏟아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시원한 난타전, 9골 터진 최고의 명승부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주전급인 손흥민과 케인을 벤치에 앉히고 2군으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3-4-3 포메이션에서 모우라-히샬리송-힐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중원은 세세뇽-벤탄쿠르-스킵-에메르송, 스리백은 로메로-다이어-산체스, 골키퍼 장갑은 오스틴이 꼈다. 반면 팀 K리그는 이승우-조규성을 중심으로 4-4-2 전형으로 응수했다. 전체 내용보기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