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소화한 정규 리그, 피 튀기는 5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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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시즌 페넌트레이스도 이제 절반을 소화했다. 순위 싸움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1위는 부동의 SSG다. SSG는 73경기를 치르면서 1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뒤를 이어 키움과 LG, KIA가 2~4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피튀기는 순위가 5위다. 현재까지는 지난해 우승팀 kt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지대는 아니다. 6위 삼성이 1게임 차이로 뒤쫓고 있고, 7위 두산과 8위 롯데 역시 각각 1.5게임과 2.5게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주춤하는 순간 8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 6월 성적만 보면, kt가 12승 2무 8패 승률 0.600로 유일하게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중심에는 마운드의 힘이 있다. 6월 팀 방어율이 3.47로 리그 3위다. 팀 타율은 리그 9위(0.243)로 저조하지만, 6월 팀 홈런이 24개로 1위다. 박병호가 6월에만 홈런 6개를 치는 등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kt 타선이다. 반면 가장 좋지 않은 팀은 두산으로 8승 13패 승률 0.381를 기록 중이다. 타격 지표는 상위권에 있다. 그러나 6월 팀 방어율이 4.73로 리그 8위다. 특히 13패 중 9번이나 역전패를 당하며 투수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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