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까마득한 크론-노바... SSG 랜더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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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고민에 빠졌다. SSG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6 역전패를 당하며 5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반면에 2위 키움 히어로즈와 3위 LG 트윈스는 나란히 승리하며 각각 2경기, 3.5경기 차로 추격해왔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잘 나가고 있지만,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한화 등 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이어서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 SSG의 고민은 외국인 선수다. 윌머 폰트만이 제 몫을 해주고 케빈 크론과 이반 노바가 동반 부진에 빠졌다. 팀 전력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의 부진은 SSG의 선두 수성에 걸림돌로 떠올랐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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