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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 사라진 천재 유격수, 롯데 트레이드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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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840회 작성일 22-06-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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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를 앞두고 지난겨울 롯데 자이언츠는 2년간 몸담았던 외국인 유격수 마차도와 결별했다. 수비에서 넓은 범위와 강력한 송구 능력을 자랑하면서도 안정성까지 겸비한 그와의 재계약 포기는 의외라는 시선도 있었다. 롯데는 타격 능력을 갖춘 외야수로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는 대신 유격수는 국내 선수로 메운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롯데의 기존 국내 내야수 중 풀타임 유격수를 경험한 선수는 없었다. FA 시장에 유격수가 나오지 않아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롯데는 1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에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과 투수 최하늘을 내주고 이학주를 영입했다. 

지난해 삼성의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이학주가 팀을 떠날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현실화되었다. 성민규 단장은 이학주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뛸 때 코치와 선수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이학주는 성민규 단장의 "트레이드 야심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롯데 이학주 KBO리그 통산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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