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 안정감 찾은 오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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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6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결과적으로 팀도 승리를 거두었다. 오원석(SSG 랜더스)이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는 듯하다. SSG는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6-5로 이겼다. 1사 만루서 김성현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박성한이 홈을 밟아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SSG 입장에서는 기쁨과 동시에 아쉬움도 남은 경기다. 5-3으로 앞서가던 9회초, 마무리투수 서진용이 두산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경기를 쉽게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경기 중반까지 제 몫을 해준 선발투수 오원석이 길게 이닝을 끌어준 덕분에 서진용을 제외하고는 불펜 소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선취점 허용에도 거뜬했던 오원석, 7회가 아쉬웠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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