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승왕 노리는 켈리, LG의 최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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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KBO리그에서 28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하는 3위 LG 트윈스가 3연승에 성공했다. 22일 잠실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며 6-5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LG는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인 23일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4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 LG의 KBO리그 4년 차 외국인 에이스 켈리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가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는 실패했으나 6이닝을 소화한 덕분에 LG는 불펜 필승조의 진해수, 정우영, 고우석만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켈리는 이날로 5이닝 이상 연속 소화한 경기를 70경기로 늘렸다. 켈리는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1패 평균자책점 2.71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602를 기록 중이다. 다승 단독 1위를 질주하며 2019년 KBO리그 데뷔 후 첫 다승왕을 노리고 있다. ※ LG 켈리 KBO리그 통산 주요 기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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