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탈장수술’ 이용, ‘도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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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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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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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3차례 탈장수술로 은퇴를 고민했던 이용(32·전북 현대)이 ‘도움왕’에 도전하고 있다. 전북 현대 오른쪽 풀백 이용은 올 시즌 25경기 출전해 도움 8개를 기록, 대구 세징야(9개)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2016년 11월, 2017년 9월과 11월 무려 3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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