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발도 가능, 올해도 NC는 송명기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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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453회 작성일 21-03-04 18:17본문
스포츠이슈 |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제는 국내 선발진을 이끌 재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받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송명기가 3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송명기는 2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날 투구 내용, 구속 모두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 만했다. NC는 주전을 기용하기보단 백업 야수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오른 송명기의 투구를 주목했다. 연습경기부터 팀의 기대에 부응한 송명기 송명기는 1회 초 1번 타자 홍창기를 삼진으로 잡아냈고, 이주형을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은 이후 이형종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으나 양석환을 3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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