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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신인 김진욱, 29년만의 롯데 신인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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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58회 작성일 21-03-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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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을 준비하는 봄이 되면, 새 시즌의 순위 경쟁만큼이나 새 얼굴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고교야구 무대를 평정하고 프로에 입문하는 고졸 신인 선수들도 과거에 비해 기술적이나 신체적으로 좀더 완성된 상태에서 데뷔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아 신인에 대한 기대치도 덩달아 높아졌다.

이미 한국 프로야구의 간판급으로 성장 중인 2017년 신인왕 이정후(키움)와 2018년 강백호(kt)는 국가대표를 선발할 때도 이름을 가장 먼저 올릴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소형준은 시즌 12승을 올리며 kt 위즈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소형준이 보여준 빼어난 제구력과 경기 운영능력은 신인이라 보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런데, 소형준이 고교 3학년이던 시절, 이처럼 완성도가 높았던 소형준을 제치고 아마추어 최고 투수상인 최동원상을 수상한 2학년 투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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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전체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좌완투수 김진욱이 그 주인공이다. 김진욱은 불꽃같은 속구가 강점인 투수는 아니지만 또래에 비해 뛰어난 제구력과 경기 운영능력을 갖춰 완성형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학년 시절부터 강릉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이닝,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여러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남기며 초고교급 투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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