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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완승, 엠마 라두카누 새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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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578회 작성일 21-09-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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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라두카누의 발걸음은 모든 것이 새 역사였다. 2002년생 동갑내기의 결승전이라는 것만으로도 US 오픈 여자단식은 세계 테니스 팬들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여자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50위 엠마 라두카누는 예선 3게임 모두와 본선 일곱 게임 모두를 상대 선수에게 한 세트도 넘겨주지 않고 2-0 완승을 거두며 완벽한 챔피언에 올랐다. 만 19살이 되려면 약 두 달이 남았다는 사실도 놀랍다.

엠마 라두카누(영국, 랭킹 150위)가 한국 시각으로 12일 오전 5시 19분 미국 뉴욕에 있는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1 US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 랭킹 73위)를 1시간 15분만에 2-0(6-4, 6-3)으로 물리치고 첫 그랜드 슬램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렸다.

흔들리지 않는 엠마의 스트로크

2021 윔블던 본선 4라운드를 경험한 것만으로도 세계 테니스 팬들은 엠마 라두카누의 이름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진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엠마 라두카누는 예선부터 참가했고 세 게임을 모두 이기고 본선에 합류했다. 본선 4라운드(16강)에서 홈 코트의 셸비 로저스(랭킹 43위)를 2-0으로 이긴 것부터 엠마를 더 주목하게 만들었고 8강-4강을 거치며 벤치치(스위스, 12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18위)까지 압도하며 이 결승전까지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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