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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신인 드래프트, 눈여겨 봐야 할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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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652회 작성일 21-09-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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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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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꿈을 가진 1006명의 고교, 대학, 그리고 독립 아마추어 야구선수들 중 110명만이 누릴 수 있는 "지명"의 기회는 누가 가져갔을까.

13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1차 지명으로 선발된 10명의 선수들의 소개와 인터뷰, 이어 2차 지명으로 100명의 선수들을 지명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코로나19의 꺼지지 않은 확산세로 인해 이번 신인 드래프트 역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펼쳐진 이번 지명은 처음 보는 생경한 장면도 있었고, 특별한 순간도 눈에 띄었다. 이번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이번 드래프트 첫 번째 기록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에서 나온 기록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록은 "어떤 선수가 가장 처음 지명되었나"다. 매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되는 2차 1라운드 1순위 선수는 매년 KBO리그를 끌어가는 훌륭한 재목이 되곤 했다. 당장 2018 신인 지명에서 강백호가, 2021 신인 지명에서 김진욱이 선발되었다.

올해 2차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는 청주 세광고등학교의 에이스 박준영 선수. 특히 2학년 시절 좋은 투구로 전국대회의 좋은 성적에 기여했던 박준영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청주에서 자란 박준영 선수는 청주를 제2 홈구장으로 갖고 있는 한화의 품에 안기며 "로컬 보이"가 되었다.
 
"첫 지명선수"를 배출한 학교도 있었다. 주인공은 물금고등학교의 김영웅 선수. 경남 양산의 물금고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처음으로 프로에 지명된 선수를 배출하게 되었다. 1라운드 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김영웅은 U-18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내야 수비와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지명을 노리던 선수가 앞 순번에서 지명되었거나, 어떤 선수를 지명할 지 정하지 못했을 때 신청하는 "타임"은 드래프트의 묘미다. 이번 드래프트의 첫 번째 타임은 두산 베어스가 신청했다. 두산 베어스는 2차 2라운드 선수를 지명하기 직전 타임을 신청했다. 장고 끝 두산 베어스의 선택은 경남고 투수 이원재였다.

첫 번째 지명권 트레이드... 주인공은 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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