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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매치 피로-코로나19 루머 극복한 리그 4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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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434회 작성일 21-10-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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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한국 대표팀 차출로 인한 피로와 코로나19 확진 의혹에 대한 우려를 날려버리는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5승 3패(승점 15)를 기록한 토트넘은 5위로 뛰어오르며, 선두권에 근접했다.
 
손흥민, 승부의 쐐기 박는 추가골
 
이날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엘링톤-윌슨-생 막시맹이 스리톱에 배치됐고, 롱스태프-헤이든-월록이 허리를 책임졌다. 포백은 리치-클락-라셀라스-만키요, 골문은 달로우가 지켰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원톱은 케인, 2선은 손흥민-은돔벨레-모우라, 미드필드는 호이비에르-스킵, 포백은 레길론-다이어--로메로-에메르송,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선제골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전반 2분 측면에서 만키요의 크로스를 윌슨이 헤더골로 마무리지었다. 반격에 나선 토트넘도 전반 17분 레길론이 측면에서 낮게 깔아준 패스를 은돔벨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토트넘은 이후 2골을 추가했다. 전반 22분 토트넘에는 케인이 해결사로 나섰다. 호이비에르의 절묘한 로빙 패스를 받은 케인이 득점으로 매듭지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골로 인정됐다.
 
전반 40분에는 손흥민이 코너킥을 전개하려는 과정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관중석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며 들것이 실려나갔다. 환자의 병원 이송과 함께 경기가 재개됐고,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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