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구] 마무리 고우석 불안한 LG,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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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968회 작성일 21-10-18 19:42본문
스포츠이슈 |
2021 KBO리그에서 3위 LG 트윈스가 17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 상대 더블헤더를 독식하며 선두 kt 위즈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1차전에 11-1 대승을 거둔 LG는 2차전에는 불펜 필승조를 총동원해 1-0으로 신승했다. LG가 1-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한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에 우중간 2루타를 맞아 동점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양의지를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가까스로 승리를 지키며 세이브를 수확해 전날 패전 투수가 된 아쉬움을 만회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고우석은 1-1 동점이던 9회말 등판했지만 선두 타자 양의지에 중전 안타를 맞아 출발부터 불안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노진혁에게 결국 끝내기 우중월 2루타를 허용해 LG는 1-2로 패하고 말았다. ※ LG 고우석 프로 통산 주요 기록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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