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400홈런-미란다 221탈삼진... 새 역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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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310회 작성일 21-10-20 21:39본문
스포츠이슈 |
2021 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의미있는 개인 기록도 쏟아졌다. SSG 랜더스의 거포 최정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4회초 상대 선발 보 다카하시의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최정은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17시즌 만에 개인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사상 400홈런을 터뜨린 선수는 2017년 은퇴한 이승엽(467홈런)에 이어 최정이 두 번째이자, 우타자로는 처음이다. 전설이 된 "소년 장사"... 이승엽도 넘을까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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