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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공격 전환-전방 압박, 희망 쏘아올린 여자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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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41회 작성일 21-11-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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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템포와 강한 압박으로 무장한 콜린 벨호가 오세아니아 강호 뉴질랜드를 제압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이 지난 2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1차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뉴질랜드와 2차전을 갖는다.
 
후반전 지배한 한국, 뉴질랜드에 완벽한 역전승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화연-이금민-추효주가 스리톱에 포진했고, 조소현-지소연-이민아가 미드필드를 맡았다. 포백은 장슬기-홍혜지-임선주-김혜리, 골문은 윤영글이 지켰다.
 
전체적으로 답답했던 전반전이었다. 전반 15분 지소연의 코너킥에 이은 홍혜지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스쳐나간 장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크게 고전하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뉴질랜드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후방에서의 빌드업이 원활하지 못했다.
 
선제골도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라일리의 측면 크로스를 핸드가 한국 수비진 사이로 빠져 들어가며 헤더로 마무리지었다.
 
실점 이후 한국은 더욱 흔들리기 시작했다. 뉴질랜드는 우수한 피지컬과 파워로 허리를 장악했다. 전반 45분 임선주가 상대 역습을 빠르게 차단한 뒤 조소현에게 패스를 전달했다. 단독 돌파에 이은 조소현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벨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금민을 빼고 최유리를 투입했다. 후반 9분에는 이민아를 불러들이고 박예은을 넣으며 허리진을 재편했다. 전반전과 비교해 강도 높은 압박과 활동량의 증대로 주도권을 빼앗은 한국은 뉴질랜드 골문을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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