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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연속 셧아웃 승리 이끈 단신 센터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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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149회 작성일 21-1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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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장충에서 열린 첫 "이소영 더비"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 KIXX는 11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25-22,25-15)으로 승리했다. 2위와 3위의 대결로 치열한 접전이 될 거라는 예상과 달리 경기는 1시간22분 만에 GS칼텍스의 완승으로 끝났고 승점 3점을 챙긴 GS칼텍스는 인삼공사를 제치고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다(8승4패,25점).

GS칼텍스는 40.82%의 점유율을 책임진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47.50%의 성공률로 20득점을 기록했고 윙스파이커 강소휘와 유서연도 각각 11득점과 10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내내 화려한 리액션과 과감한 플레이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은 선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서브득점 하나와 블로킹2개를 곁들이며 7득점을 기록한 프로 3년 차 권민지가 그 주인공이다.

GS칼텍스가 장신 유망주 대신 선택한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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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는 유난히 장신 유망주들이 많이 나왔다. 광주체육고 시절부터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던 선명여고의 정호영(인삼공사,190cm)이 있었고 어린 시절의 정대영(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을 연상케 한다는 정통센터 유망주 이다현(현대건설 힐스테이트,185cm)도 있었다. 심지어 세터 중에서도 180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선수가 두 명(도로공사의 안예림과 페퍼저축은행의 구솔)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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