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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역사 써낸 전남, 2부리그 최초 FA컵 우승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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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62회 작성일 21-12-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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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였다. 기적의 역사를 써낸 팀은 전남이었다. K리그2 구단 가운데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정상에 올랐다.
 
전남은 11일 오후 12시30분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대구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남은 1, 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급 난타전 끝에 승리 거둔 전남
 
홈팀 대구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투톱은 김진혁- 에드가, 세징야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미드필드는 안용우-라마스-이진용-김재우, 스리백은 조진우-홍정운-정태욱, 골문은 최영은이 지켰다.
 
원정팀 전남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전방은 박희성- 이종호-김현욱, 허리는 올렉-황기욱-장성재-정재희, 스리백은 장순혁-박찬용-고태원, 골키퍼 장갑은 박준혁이 꼈다.
 
전반 초반부터 대구가 경기를 주도했다. 빠른 기동력과 압박의 높은 강도를 앞세워 전남을 괴롭했다. 전반 10분 김진혁의 크로스에 이은 에드가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대구는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았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홍정운이 팔꿈치로 황기욱을 가격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홍정운의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인 우세를 점한 전남은 전반 38분 선제골을 엮어냈다. 정재희의 크로스를 박찬용이 밀어넣었다. 이대로 무너질 대구가 아니었다. 2분 뒤 라마스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의 슈팅이 전남 골문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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