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LG 잔류, 최대 6년 115억원... 두 번째 FA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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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61회 작성일 21-12-19 13:58본문
스포츠이슈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대체 불가 자원인 김현수(33)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LG는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계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김현수는 먼저 4년간 계약금 50억원과 연봉 총액 40억원을 합친 90억원을 받는다. LG 구단과 서로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이후 2년 총액 25억원을 자동 연장해 받는 조건이다. 김현수는 4년 전에도 미국에서 돌아와 LG와 계약할 때 4년간 115억원이라는 거액에 사인했다. 두 번 연속 115억원에 계약해 FA 역사상 최고액을 받은 선수로 남게 됐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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