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중견수의 이탈, 삼성은 어떻게 공백을 메워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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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71회 작성일 22-01-11 18:56본문
스포츠이슈 |
예년에 비해 삼성 라이온즈에게 플러스 요인보다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겨울이다.
마운드 쪽에서는 최채흥과 최지광이 군입대하면서 자리를 비웠고, N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핵심 불펜 투수인 심창민마저 팀을 떠났다. 지난해 1군 등판 기회를 받았던 젊은 투수들을 중심으로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야수진에서도 큰 출혈이 있었다. 주전 중견수 박해민(LG 트윈스)이 FA(프리에이전트)로 팀을 떠났다. 수 년간 중견수 고민 없이 시즌을 치렀던 삼성이기에 박해민 없이 외야진을 꾸려야 하는 삼성으로선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일단 좌익수 피렐라, 중견수 김헌곤이 최상의 시나리오 누군가는 중견수로서 한 시즌 동안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구자욱이 버티는 우익수를 제외한 나머지 외야 두 자리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역시나 피렐라와 김헌곤이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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