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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아기사자 김지찬, 이번 시즌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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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875회 작성일 22-01-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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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삼성과 롯데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삼성의 내야수 이학주가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롯데의 투수 최하늘이 삼성의 유니폼을 입는다. 추가로 삼성은 3라운드 지명권도 받는다. 

삼성은 몇 시즌 동안 유격수 포지션을 놓고 골머리를 앓는 상황이었다. 이학주 지명 이전의 삼성의 주전 유격수는 김상수였다. 그러나 김상수도 유격수 수비에서 불안함을 늘 노출하였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기록을 보면 부상으로 이탈한 2017년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은 모두 10개 이상의 실책을 기록하였기에 이학주를 지명했던 이유도 그동안 삼성의 고질병과도 같았던 유격수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학주 지명의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학주와 삼성이 동행한 3년 동안 이학주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데뷔 시즌인 2019년이지만, 그 시즌마저도 유격수로 1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26개를 기록한 김성현(당시 SK, 현 SSG) 다음으로 많은 실책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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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롯데로 트레이드되었지만, 삼성은 여전히 믿는 내야수가 있다. 바로 이번 시즌 프로무대 3년차를 맞이하는 2001년생의 김지찬이다.

지난 시즌 프로무대 2년차를 맞이했던 김지찬은 120경기 나와서 296타수 81안타 26타점 23도루 0.274의 타율과 0.331의 출루율을 보여주며 공격지표에서 데뷔 시즌인 2020년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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