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반길 상황 아니다... 3연패 삼성 vs 최근 3경기 출루율 5할 박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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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4월 26일이 오고 말았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박해민이 LG의 검은 유니폼을 입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친정팀을 상대한다. 그러나 친정팀 삼성은 박해민을 반갑게 맞아줄 상황이 아니다. 지난주 NC에게 루징시리즈, 롯데에게 스윕을 당하며 팀 분위기가 밑바닥까지 떨어진 삼성이다. 현재 3연패 중인 삼성은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최하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삼성은 이번 LG와의 주중 3연전에서 팀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 어느 때보다 삼성의 에이스 뷰캐넌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2.08 출루허용률 1.27을 기록하고 있다. 4경기 모두 QS 투구를 선보임에도 타선의 지원을 잘 받지 못하는 뷰캐넌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NC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타선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통산 LG를 상대로 6경기 2패 평균자책점 5.97 출루허용률 1.83으로 뷰캐넌이 유독 LG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피안타율과 피OPS도 각각 0.333, 0.878를 기록하며 많이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5경기 1패 평균자책점 3.71 출루허용률 1.65의 성적을 거뒀다. 피안타율과 피OPS 역시 0.314, 0.784로 다소 높은 편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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