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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그랜드슬램 준우승 기록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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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2-05-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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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컬링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컵"에서 경기도청 여자 컬링 팀 "팀 은지"가 준우승의 기록을 썼다. 캐나다 올즈에서 현지시각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챔피언스 컵에 출전한 경기도청 선수들은 한국 컬링의 그랜드슬램 도전 역사상 최고 타이 기록을 써냈다.

전세계 컬링 팀 중 최고의 팀들이 초청받는 "그랜드슬램", 그중에서도 챔피언스 컵은 각 시즌 투어 대회의 최종전이라는 의의 역시 지니고 있어 가장 높은 권위를 갖고 있다. 경북체육회 남자 컬링팀·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등의 팀이 그랜드슬램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적은 있지만, 챔피언스 컵에서 4강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청은 "천재 컬러" 김민지의 영입 효과를 든든히 봤다. 지난 4월 춘천시청을 떠나 경기도청으로 이적한 김민지 선수는 김은지·김수지 등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를 이뤄내며 이번 시즌 마지막에 웃는 한국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오랜 연패 지녔던 "팀 킴"도 이겼다

시작부터 좋았다.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서드 김민지·세컨드 김수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은 챔피언스 컵 개막전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을 만났다. "팀 킴"은 최근 국내·국제대회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고 있어, 경기도청 선수들에게는 라이벌이면서도 천적과도 같은 존재였다.

경기도청 선수들에게 디메리트도 있었다. 김민지 선수가 스위스에서 열렸던 믹스더블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막 캐나다에 도착했던 터였다. 컨디션 탓에 경기를 뛰지 못했던 김민지 선수 대신 설예지 선수가 아이스에 투입되었다. 그런데 결과가 놀라웠다. 8-4로 경기도청 선수들이 강릉시청을 꺾은 것이었다.

특히 경기도청 선수들은 동점 상황으로 이어지던 7엔드, 극적인 4점의 빅 엔드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며 강릉시청을 완전히 꺾었다. 최근 몇 년간 "팀 킴"에 전적 열세에 놓였던 경기도청 선수들이 그런 열세를 딛고 간만의 승을 따내는 장면이었다.

경기도청은 김민지 선수가 라인업에 다시 합류했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부진에 빠졌다. 캐나다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히는 "팀 플뢰리"에 5-3으로 패한 데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던 "팀 레이첼 호먼"에 7-5로 연달아 패하며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선수들은 연패에 실망하지 않고 다시 경기를 이어나갔다.

지난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했던 미국의 "팀 코리 크리스탠슨"을 상대로 9-4의 대승을 거둔 "팀 은지"는 역시 지난 세계선수권에 나섰던 캐나다와의 "팀 케리 에이나르슨"에 7-6으로 신승을 거두며 파죽지세의 형국을 보였다. 선수들은 3승 2패로 결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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