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긴 김강민의 활약, SSG 숨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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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5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서서히 격차를 벌려나간 SSG 랜더스가 단시간에 1강 체제를 구축했다.
SSG는 지난 6~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3연전서 2승 1패를 기록, 우세 3연전을 차지했다. 특히 첫날 패배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각각 7일, 8일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한 윌머 폰트와 김광현이 호투를 펼친 것도 눈에 띄지만, 2경기 연속으로 존재감을 나타낸 선수가 있다. 추신수와 더불어 팀 내 최고참인 "베테랑" 김강민이 그 주인공이다. ![]() 불혹 넘겨도 여전한 김강민의 집중력 폰트와 안우진, 리그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들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7일 경기는 아무리 SSG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이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게다가 4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좀처럼 0의 균형을 깨지 못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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