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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침묵한 유망주들, 광주에선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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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25회 작성일 22-05-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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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올 시즌 KBO리그의 트레이드 시장을 완전히 주도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구단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수 김민식을 SSG 랜더스로 보내고 SSG로부터 좌완투수 김정빈과 내야수 임석진을 받아오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2000년생 우완 유망주 김도현을 영입한 KIA는 다음날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포수 박동원을 데려온 데 이어 이번엔 선두 SSG와의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올해 시즌 개막 후 성사된 3건의 트레이드엔 모두 KIA가 끼어 있다.

KIA 관계자는 "김정빈과 임석진은 20대의 젊은 선수들로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는 말로 두 선수의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물론 2017년 우승포수였던 김민식을 다시 인천으로 돌려 보낸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KIA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시속 145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불펜과 드래프트 상위 지명 출신의 거포 유망주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풀타임 1군 경험 있는 좌완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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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우완 김정인의 친형이기도 한 김정빈은 중학교 졸업 후 서울의 경동고로 진학했다가 2학년 때 다시 화순고로 전학을 갔다. 김정빈은 전학 후 화순고에서 에이스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마침 그해 전라 지역에는 확실한 유망주가 부족했다. 하지만 당시 신인 드래프트는 지역연고제가 아닌 전국 단위로 이뤄졌고 김정빈은 연고팀 KIA가 아닌 인천 연고의 SK 와이번스에 3라운드 전체 28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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