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롯데 상대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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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39회 작성일 22-05-20 11:26본문
스포츠이슈 |
KIA는 18일 롯데를 상대로 15vs7 대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타선이 17안타 8사사구로 무려 15점을 뽑아냈다.
클린업 트리오의 활약이 컸다. 그 중심에는 5번타자 중견수로 나선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가 있었다. 6타수 3안타(1홈런) 7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KIA 득점의 절반 가량을 뽑아냈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나성범도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3사사구를 기록하며 5출루 경기를 선보였다. 황대인의 부상으로 생애 첫 4번타자로 경기 중반 타석에 들어선 루키 김도영마저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외에도 리드오프 박찬호가 6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이창진이 3타수 2안타 3득점 2사사구, 5회 대타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 등 KIA 타선이 불을 뿜었다. 물론, 승리에 대한 대가도 존재했다. 선발 한승혁이 1.2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KIA는 이날 7명의 불펜 투수를 기용했다. 이로 인해 어깨가 무거운 선수가 있다. 19일 선발로 등판하는 에이스 양현종이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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