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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너무 잘 안다... 11점 차 대승 이끈 NC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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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37회 작성일 22-08-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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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다 이긴다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NC 다이노스가 10일 경기서 보여준 모습을 이 표현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NC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11-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6위 두산과 7위 NC의 경기는 이날 경기 결과로 1.5경기 차까지 줄어들었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이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경기 초반 승부의 추가 NC 쪽으로 기울어졌다. 말 그대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한 가지 눈에 띄었던 점은, 이날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 이들이 모두 두산과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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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을 잘 아는 이들이 선봉장으로 나선 경기

FA 계약으로 총액 100억원 이상을 받은 두 명의 선수, 박건우와 양의지가 1회초부터 최원준을 괴롭혔다. 선취점을 뽑진 못했어도 박건우는 2사 이후 7구 승부 끝에 2루타로 출루에 성공하는가 하면, 9개의 공을 던지게 한 양의지는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갔다. 이 때문에 최원준은 1회초에만 27구를 던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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