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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더이상 빅클럽이 아니다... 우승 DNA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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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37회 작성일 22-08-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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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명가에는 날개가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무너졌다. 단순한 1패를 떠나 개막 2경기만에 벌써 팀이 붕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맨유는 8월 14일((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0-4로 참패했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비롯하여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디오구 달롯이 포백을, 프레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가 2-3선을 맡았다. 최전방에는 개막전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던 호날두가 복귀했다.
 
전력상 맨유가 우세한 경기로 예상되었지만 뚜껑을 열자 다른 양상이었다. 전반 10분만에 나온 다 실바의 중거리 슈팅은 데 헤아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경로로 왔지만 제대로 펀칭하지 못해 그대로 골이 됐다. 불과 8분 뒤에는 데 헤아가 또다시 패스 미스를 저질러 옌센에게 볼을 탈취당하여 슈팅을 허용하며 추가 실점을 내줬다.
 
기세를 탄 브렌트포드는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비의 헤더 득점이 터졌다. 4분 뒤에는 브렌트포드 역습 상황에서 브렌트포드의 음뵈모가 토니의 원터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네 번째 득점을 올렸다. 전반에 보여준 맨유의 한심한 경기력과 스코어는 그야말로 구단 역사상 전례를 찾기 힘든 참사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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