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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 새로 쓴 고우석... 2013년 봉중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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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270회 작성일 22-09-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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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클로저" 고우석(LG 트윈스)이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LG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서 1-0으로 영봉승을 거두었다. 같은 시각 SSG 랜더스도 승리를 거두면서 선두 SSG와 2위 LG의 격차는 그대로 3.5경기 차다.

양 팀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이민호의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두 팀 모두 경기 중반까지 적어도 한 차례 이상 찬스가 찾아왔음에도 점수로 연결시킨 팀이 없었다. 6회말이 되어서야 1사 2, 3루서 1루 땅볼로 3루주자를 불러들인 문보경의 타점으로 LG가 0-0의 균형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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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단속 성공한 고우석

6이닝을 책임진 이민호가 내려간 이후 김진성-정우영-김대유-이정용이 차례로 올라와 7회초와 8회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이한 8회초 이정용이 이대호를 직선타로 돌려세운 데 이어 전준우를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팀을 위기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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