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 네덜란드에 4-0 영봉승... 야구월드컵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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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60회 작성일 22-10-15 13:09본문
스포츠이슈 |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한민국 U-23 야구대표팀이 첫 경기를 영봉승으로 장식했다.
이연수(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텐무야구장서 열린 제4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월드컵 오프닝라운드 B조 첫 경기서 네덜란드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린 비로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경기가 개시되고 나서도 몰아친 비바람이 선수들을 계속 괴롭혔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외적인 변수에 굴하지 않았다. 이상영의 완벽한 호투, 네덜란드 침묵에 빠뜨렸다 이연수 감독은 송승환(좌익수, 두산 베어스)-양승혁(2루수, kt 위즈)-조세진(우익수, 롯데 자이언츠)-윤동희(중견수, 롯데 자이언츠)-오장한(지명타자, NC 다이노스)-김한별(유격수, NC 다이노스)-허인서(포수, 한화 이글스)-고영우(3루수, 성균관대)-한태양(1루수, 롯데 자이언츠)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은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인 좌완투수 이상영(LG 트윈스)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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