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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쏟아지는 NC, 양의지 잔류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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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22-10-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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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에서 최종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NC가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NC는 지난 12일 강인권 감독 대행을 감독으로 승격하며 3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이동욱 감독이 경질된 뒤 지휘봉을 잡은 강인권 감독 대행은 최하위였던 NC를 반등시켜 5위 싸움에 임하게 한 공을 인정받아 "대행" 꼬리표를 떼게 되었다. 

NC의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과제는 3명의 내부 FA 양의지, 박민우, 노진혁의 잔류다. 세 선수 모두 2020년 창단 첫 통합 우승에 앞장섰던 주전 야수이며 대어급이라는 점에서 NC의 고민이 매우 크다.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하는 양의지는 타율 0.283 20홈런 9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0을 기록했다. 부상에 시달려 고전했지만 3할에 다소 미치지 못한 타율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표는 리그 최고 포수의 명성에 부합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4.87로 팀 내 야수 중 1위, 리그 야수 중 6위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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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는 타율 0.267 4홈런 38타점 OPS 0.710 WAR 1.97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른바 "코로나 술판"에 가담해 징계를 받아 첫 FA 자격 취득이 올해로 1년 늦춰졌다. 올 시즌도 징계를 소화한 뒤 5월 초에야 뒤늦게 1군에 합류할 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공백기가 상당했던 탓인지 "국가대표 2루수"의 이름값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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