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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사령탑이 놓친 투수교체 타이밍... 주인공은 최원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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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895회 작성일 22-10-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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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이 펼쳐진 것도 아니고 우천 중단과 같은 특수한 상황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두 팀은 9회말까지 4시간이 넘는 혈투를 펼쳤다. 힘겹게 리드를 지킨 키움 히어로즈가 반격에 성공했다.

키움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6으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가 되면서 플레이오프가 3경기로 마무리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전날에 비해 외국인 투수들이 다소 부진한 경기였다. 에릭 요키시(4이닝 8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5실점 3자책), 아담 플럿코(1⅔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6실점 4자책) 모두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여기에 투수교체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한 양 팀 사령탑도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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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요동쳤던 경기... 최원태가 흐름을 바꿨다

2차전 승리가 절실했던 키움은 1회초부터 플럿코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리드오프 김준완의 삼진 이후 이용규와 이정후가 각각 초구, 2구를 공략해 안타를 만들었다. 1사 1, 3루 후속타자 김혜성의 타석에서 포수 유강남의 패스트볼 때 3루주자 이용규가 홈을 밟아 선취점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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