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총액 65만 달러에 새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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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22-11-17 18:26본문
스포츠이슈 |
2023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과 손을 잡았다.
두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26)을 총액 6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다. 새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에 이어 파일까지 품은 두산은 한 명만 더 영입하면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한다. 두산은 "딜런 파일은 안정된 구위와 제구력을 겸비한 "완성형" 선발투수다. 패스트볼은 물론이고 변화구 3개(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모두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파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 얼굴" 딜런 파일은 누구? 미국 출신의 파일은 신장 185cm, 체중 92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21라운드)의 지명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팀 내 최고 제구력 투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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