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츠 품은 샌디에이고, 김하성 입지에 변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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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857회 작성일 22-12-11 15:58본문
스포츠이슈 |
최근 비시즌 때마다 공격적인 투자를 선보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겨울에도 주전급 선수를 품었다. 보스턴 레드삭스서 뛰던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샌디에이고로 향한다. 올해 유격수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김하성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8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보가츠와 11년 총액 2억 8000만 달러(약 369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보가츠는 뉴욕 양키스에 잔류한 애런 저지(9년 3억 6000만 달러) 못지않은 장기, 대형 계약을 따냈다. 원소속구단 보스턴과 계약 상황에 진척이 있는 듯했지만 자신에게 거액을 투자한 샌디에이고와 손을 잡았다. 공격력, 수비력 모두 갖춘 수준급 유격수 보가츠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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