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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난 이대호, 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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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271회 작성일 22-1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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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프로야구 선수" 신분으로 참석한 마지막 골든글러브에서 수상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대호는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대호는 전체 313표 중 292표(93.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대호는 올해 142경기에서 타율 0.331(4위) 23홈런(공동 5위) 101타점(4위)으로 맹활약하며, 총 득표 313표 중 292표를 얻어 93.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이날 이대호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기록들을 대거 추가했다. 종전 이승엽 두산 감독(39세 3개월 20일)의 기록을 뛰어넘어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수상자 기록(40세 5개월 18일)을 새롭게 경신했다. 이대호 개인으로서는 무려 역대 7번째 수상 기록이기도 하다. 이대호는 1루수로 4번(2006∼2007년·2011년·2017년), 3루수(2010년)로 1번, 지명타자로 2번(2018년·2022년)총 세 포지션에 걸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이대호의 수상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서는 2018년 본인과 전준우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이대호의 꾸준한 활약에도 소속팀 롯데는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선수들도 시상식에서 줄곧 외면 받아왔다. 롯데는 2017시즌 80승 2무 62패의 성적으로 3위에 오른 것을 마지막으로 줄곧 하위권을 전전하며 올해까지 5년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올해도 64승 4무 76패를 기록,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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