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팀에도 고전한 토트넘 1.5군, 전력보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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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408회 작성일 23-01-10 21:00본문
스포츠이슈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로테이션 없이 또 선발출전했지만, 3부리그팀에게도 고전을 면치못한 경기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 훗스퍼는 1월 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포츠머스를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제압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무관 탈출이 절실한 토트넘은 우승 가능성이 있는 FA컵에서 1.5군을 가동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브리한 힐, 파페 마타르 사르, 올리버 스킵,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프레이저 포스터 등 그동안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벤치멤버나 유망주들에게 대거 기회를 줬다. 하지만 최전방만큼은 부동의 주전인 케인과 손흥민이 다시 선발로 나섰다.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등 공격진이 대거 부상을 당하여 대체선수가 부족했던 팀 사정상, 두 선수는 불과 하루 휴식 후 FA컵 경기를 또 선발로 소화해야 했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오랜 골가뭄을 끊어내고 리그 기준 9경기, 117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쁨을 맛봤던 손흥민은, FA컵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했다. 하지만 포츠머스가 초반부터 라인을 깊숙이 내리며 밀집수비를 구축하며 빈틈을 파고들기가 쉽지않았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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