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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베스트 라인업 타자, 박해민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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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424회 작성일 23-01-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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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LG트윈스 테이블세터 박해민의 이야기다.

박해민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세 번째다. 특히 최근 국가대표 무대였던 도쿄올림픽에선 리드오프로서 맹활약을 선보였다. 7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25타수 11안타 5타점 7득점 타율 0.440 OPS 1.083를 기록했다. 특히 리드오프의 덕목이기도 한 출루율이 무려 0.563나 되었다.

비록 대표팀은 메달을 따진 못했으나 박해민은 팀 동료 김현수(LG)와 함께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가 선정한 2020 도쿄올림픽 포지션별 베스트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이번 WBC에선 선발로 나서기가 쉽지가 않다. 우선 중견수에는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이정후가 있다. 이정후는 142경기 나와 553타수 193안타(23홈런) 113타점 85득점 타율 0.349 OPS 0.996로 맹활약했다. WAR과 wRC+도 각각 9.23, 182.5로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게다가 이정후의 수비 실력도 박해민 못지 않게 뛰어나다. 지난 시즌 이정후의 중견수 WAA는 1.223으로 리그 전체 3위다. 중견수로 1155.1이닝을 소화해 실책은 불과 2개에 그쳤다. 게다가 보살이 무려 7개로 강한 어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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