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에서 우승반지를" kt 김상수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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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23-01-25 21:06본문
스포츠이슈 |
올 시즌부터 수원의 내야를 책임질 김상수(kt 위즈)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상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 자신의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스케이트" 가면을 쓰고 나온 김상수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으나 "아이스링크" 콘셉트로 나온 참가자에 57표 차로 패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김상수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노래를 잘하는 야구선수 중에서 이대형, 최준용(롯데 자이언츠), 노시환(한화 이글스) 등의 이름을 언급했던 연예인 판정단도 그의 등장을 반겼다. 김상수는 "그동안 삼성 팬들에게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kt 팬들에게는 환영해달라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못한 지 8년 정도 되어가는데, kt에서 우승반지를 끼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삼성 왕조 경험했던 베테랑 내야수의 추락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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