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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삼성생명, 챔프전 길목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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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71회 작성일 23-03-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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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차이로 정규리그 순위가 갈렸던 BNK와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 썸과 임근배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오는 12일부터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우리은행 우리원과 신한은행 에스버드전의 승자를 상대로 챔프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BNK와 삼성생명은 정규리그에서 6번 맞붙어 4승 2패로 BNK가 우위를 점한 바 있다. 하지만 정규리그 전적은 봄 농구에서 크게 의미를 찾기 힘들다. 특히 삼성생명은 여자프로농구에서 "언더독의 반란"에 매우 익숙한 팀이기 때문이다. 정규리그의 우위를 바탕으로 창단 첫 챔프전 진출을 노리는 BNK와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이 매우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도자로 "친정" 상대하는 박정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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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는 지난 2019년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위탁 운영하던 OK저축은행 읏샷을 인수해 4시즌 만에 정규리그 2위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BNK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금호생명과 KDB생명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도 정규리그 2위는 신정자와 한채진(신한은행)이 원투펀치로 활약하던 2011-2012 시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BNK 구단과 선수, 팬들은 이번 시즌 자신들이 만든 성과를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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