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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악몽의 마운드... 박세웅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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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678회 작성일 23-03-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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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차 라운드 1차전인 호주전에서 역전패, 2차전인 일본을 상대로 대패를 당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남은 기간 이변이 없는 한 2차 라운드 진출이 힘겨워진 상황이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과의 10일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8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13으로 참패하며 경우의 수를 따지는 것도 무의미한 지경으로 몰리고 말았다.

"도쿄 참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1차 라운드에서 꼭 잡아야 했던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투수 기용에 실패한 것이 가장 큰 패인이라는 지적이 많다. 특히 대회를 앞두고 평가전을 통해 최고의 몸 상태를 자랑한 롯데 자이언츠 선발 에이스인 박세웅을 적시에 기용하지 못한 벤치의 판단에 대해 질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2021시즌 이후 두 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거두고 22시즌 종료 후 소속팀 롯데와 5년 90억 원 장기계약을 체결한 "안경 에이스" 박세웅은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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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는 몸 상태에 따라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박세웅이지만 지난 올림픽이나 금번 WBC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실제로, 한신과의 평가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 박세웅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치며 대표팀 투수 중 가장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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