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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두둔한 추신수가 옳았다고? 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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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59회 작성일 23-03-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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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한 야구대표팀 "이강철호"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호주-일본전 연패 직후 부진한 대표 선수들의 수준에 대한 실망감은 한국야구의 위기론으로까지 이어졌다.
 
도쿄올림픽 노메달에 이어 3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인 한국야구의 추락한 국제경쟁력, 수억-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는 프로 선수들이 보여준 실망슬운 경기력과 나태한 정신력은 팬들의 비판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 하지만 선수-감독에 대한 도를 넘어선 인신공격이나 마녀사냥, 순전히 결과론에 기댄 포퓰리즘성 주장들은 씁쓸하다.
 
안우진과 추신수에 대한 미화가 대표적이다. 안우진은 지난 2022시즌 15승 평균자책점 2.11을 마크하며 KBO리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할만큼 실력 면에서는 대표팀에 마땅히 뽑혔어야 할 선수였다. 하지만 학교 폭력 전력이 도마에 오르며 끝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당시 추신수는 이를 두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우진을 옹호하며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다" "안우진이 불합리한 일을 겪고 있는데 선배들이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세대교체를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김광현-양현종이냐" 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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