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20점차 중국 완파... 조 3위로 WBC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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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의 미"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크지만, 최종전에서는 대표팀이 원했던 경기력이 나왔다. 콜드게임 승리로 중국전을 마쳤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최종전에서 중국을 22-2(5회 콜드게임)로 꺾었다. WBC 대회 창설 이후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종전 2006년 일본, 2023년 캐나다 18득점)이다. 중국을 손쉽게 제압하며 조 3위로 대회를 끝낸 대표팀의 최종 성적은 2승 2패다. 2라운드 진출 기회가 주어지는 2위 내에 들지 못했으나 2026년(6회) 대회에서도 예선 없이 본선부터 치를 수 있게 된 점이 위안거리다. 각 조에서 3, 4위를 차지한 팀들은 본선에 직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조 최하위(5위) 팀들은 예선을 거쳐야 한다. 너무 늦게 터진 타선, 5회에 경기 끝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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