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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붙잡은 LG 필승조, 상무 포기가 독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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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359회 작성일 23-05-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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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 남성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군대를 언제 다녀와 병역을 마치느냐다. 특히 KBO리그 선수의 경우 병역 복무 시기 선택이 선수 본인은 물론 팀에도 매우 중요한 결정이 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는 선수도 있으나 반면 당장 팀 성적을 위해 입대를 미루는 선수도 있다. 

1996년생으로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우완 정통파 투수 이정용은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를 추진했다. 하지만 팀 동료 이재원과 함께 입대를 취소했다. LG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아 우승을 노리는 염경엽 감독이 이정용과 이재원에게 2023년에도 계속 뛸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정용이 9월로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지난해 이정용은 65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3.34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639로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홀드를 수확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혹은 그 이상의 호투를 이어간다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병역 혜택을 노려볼 수도 있었다.

※ LG 이정용 프로 통산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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