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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일정 험난한 인천, 디펜딩 챔피언 만나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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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762회 작성일 23-09-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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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첫 경험이 될 본선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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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민 인천 유나이티드의 첫 본선 일정은 다소 험난해 보인다. 지난 시즌 K리그 1에서 구단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며 2023-2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쥔 인천은 지난 22일 홈에서 열렸던 하이퐁 FC (베트남)와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연장 혈투 끝에 3대1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다. 
 
G조에 속한 인천은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 타이산과 한 조에 속했으며 더불어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으나 리그 후반부 일정에 차질을 줄 수 있는 까다로운 원정 거리를 자랑하는 필리핀 명문 카야 FC와 한 조에 묶였다. G조 전력상 요코하마가 1강으로 평가받으며 인천이 2위 자리를 놓고 산둥과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까다로운 필리핀 원정과 중국 원정을 잘 극복하면 충분히 1위 자리도 노려볼 수 있겠다.
 
또한 조별 리그 단계를 넘어 토너먼트로 가기 위해서는 1강으로 평가받는 요코하마를 상대로 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더불어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받는 카야를 상대로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할 경우, 최악의 상황에 몰리기 때문에 카야를 상대로 전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현재 승점 40점으로 리그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은 3위 광주와 승점 2점 차이다. 동시에 9위 대구와 승점 차이는 6점으로 아슬아슬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인천으로서는 리그 일정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잘 조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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